유럽 전자여행 허가 ETIAS 신청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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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출국 전, ETIAS 신청 따라 하기 — 유럽여행 필수 체크리스트 유럽여행 전 필수 체크 ETIAS 신청 1. ‘비자 없는 자유여행’이 더 이상 당연하지 않아요 2026년부터 유럽연합(EU)은 새로운 입국 절차인 ETIAS (European Travel Information and authorization System) 을 본격 시행합니다. 기존에는 한국을 포함한 무비자 국가 국민이 여권만으로 유럽 대부분 국가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유럽 출국 전 전자여행 허가 를 받아야 입국이 가능합니다. 이 제도는 미국의 ESTA와 비슷하며, 유럽의 안전과 입국자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시스템이에요. 절차는 간단하지만, 시기·정보입력·승인여부 에 따라 여행 일정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 글에서 신청전 준비 사항, 신청 단계, 주의 점, 자주 묻는 질문을 확인해 보세요.  2. ETIAS란 무엇인가요? 2026년부터 시행되는 ETIAS는 비자 면제 국가 국민이 유럽(솅겐지역 30여 개국)을 방문할 때 사전에 신청해야 하는 전자여행 허가제 입니다. ETIAS 승인은 입국 심사 면제가 아니지만, 공항에서 입국 거부당할 위험을 줄여줍니다. 3. 신청 전 꼭 준비할 것 유효기간 6개월 이상 남은 여권 이메일 주소 (승인결과 수신용) 신용카드 또는 직불카드 (결제용) 여행 일정 정보 (숙소·도착국 등) 4. ETIAS 신청 단계별 안내 ETIAS 공식 사이트 접속: https://travel-europe.europa.eu/etias_en 개인정보 입력: 여권번호, 이름, 생년월일, 국적,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합니다. 여행 관련 정보 입력: 방문 예정국, 체류지 주소(또는 첫 입국 국가) 등을 기입합니다. 보안질문 답변: 건강·범죄 이력 관련 간단한 질문에 답변합니다. 결제: 신청비는 약 7유로이며, 18세 미만·70세 이상은 무료입니다. 승인 대기: ...

유럽 출입국 제도 변경 가이드

 

그냥 떠났다가 공항에서 막힌다? 유럽 출입국 제도 변경 가이드

2025년 10월부터 유럽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생겐 지역) 출입국 관리에 큰 변화가 시작됩니다. 쉽게 말해 여권에 찍히던 도장은 없어지고 얼굴 생체인식, 지문 등록 등 새로운 제도가 적용됩니다. 이 글에서 여행 전에 꼭 확인해야 할 핵심 내용을 살펴보시고 출입국 시 당황하지 않기 위한 체크리스트도 정리했으니 떠나기 전 체크해 보세요.


Europe entry and exit system change guide 2025 — 2025년 유럽 출입국 제도 변경 가이드, EU 지도와 노란 별 아이콘이 포함된 인포그래픽 이미지
25년, 유럽 출입국 제도 변경 가이드

📍 체크 포인트

2025년 10월 12일부터 유럽(생겐 지역) 국경에서는 기존의 단순 여권 확인 방식에서 벗어나 전자식 출입·체류 관리 시스템이 단계적으로 도입됩니다. 이 변화는 여행자 개인에게 즉각적인 요구사항(생체정보 제공, 사전 전자허가 등)을 요구받을 수 있습니다.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공항에서 입국 불허나 긴 대기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출발 전 꼭 체크하세요.

✅ 무엇이 어떻게 바뀌나?

1) EES — Entry/Exit System (2025.10.12 시행 시작)

EES는 비 EU(Non-EU) 여행자의 얼굴 사진과 지문 등 생체정보를 전자적으로 수집·저장하는 시스템입니다. 목적은 체류기간 관리와 불법체류 방지, 국경 관리의 디지털화입니다. 2025년 10월 12일부터 시행을 시작해 2026년 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2) ETIAS — 사전 여행허가제 (예정: 2026년 말 가동)

ETIAS는 한국처럼 현재 비자 면제 대상 국가 국민이 단기(최대 90일)로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등 솅겐 지역을 방문할 때, 출발 전에 온라인으로 사전 전자여행허가를 받아야 하는 제도입니다. 허가는 여권과 연동되어 최대 3년간 유효하며, EES 이후 단계적으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정리하자면 2025년 10월부터는 EES(현장 생체정보 수집)이, 이후에는 ETIAS(온라인 사전 허가)가 순차적으로 시행됩니다. 출국 전 여권과 전자허가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 주의사항 — 공항에서 당황하지 않으려면

  • 여권 유효기간: 방문 종료일 기준 최소 3~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합니다.
  • ETIAS 여부 확인: 2026년 이후 일정이라면 ETIAS 신청 필요성을 확인하세요.
  • 생체정보 등록: EES 도입 후 얼굴·지문 등록을 거부하면 입국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가짜 사이트 주의: ETIAS는 오직 공식 EU 사이트에서만 신청 가능합니다.
  • 여행서류 준비: 항공권, 숙박증명서, 여행목적 서류는 입국심사 시 요청될 수 있습니다.

✅ 출발 전 체크리스트

  1. 여권 만료일 확인 (잔여기간 충분한가?)
  2. ETIAS 도입 시기 확인 (2026년 이후 일정은 신청 필요)
  3. 항공사 및 도착국의 최신 입국규정 확인
  4. EES 등록 절차 숙지 (사진 및 지문 등록 필요)
  5. 공식 정보는 반드시 EU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

🔎 자료출처

※ 본 글은 EU 공식 발표 및 공공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세부 정책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여행 전 반드시 최신 공지를 확인하세요.

🌎 English Summary

From October 12, 2025, the EU will introduce the Entry/Exit System (EES), collecting biometric data at borders.

ETIAS, the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for visa-free visitors, will follow around late 2026. Before traveling, check passport validity, confirm ETIAS requirements, and beware of fake webs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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