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외 수입 안전하게 시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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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 라이프 유지 시스템 12가지 |
비우기보다 더 어려운 건 비우고 나서 유지하는 일입니다. 정리의 핵심은 의지가 아니라 시스템이에요. 이번 편에서는 집·디지털·소비 전 영역에서 다시 쌓이지 않게 만드는 12가지 유지 시스템을 체크리스트와 주기별 루틴으로 정리했습니다. 오늘 한 가지라도 적용하면, 다음 달의 집·지갑·마음이 확실히 가벼워집니다.
새 물건 들일 땐 같은 카테고리 1개를 바로 내보내기. (옷·책·그릇 등)
택배·증정품은 먼저 ‘대기 박스’로. 한 주에 한 번만 박스에서 꺼내 정식 편입
비필수 구매는 하루 대기. 대기 중 대체 경험(산책/도서관)으로 욕구 전환
하루 끝에 테이블·싱크·바닥 3곳만 초기화. 집의 ‘표면’이 깔끔하면 확산 방지
집 한 바퀴 돌며 떠돌이 물건 수거→제자리/방출/수선 3 분류. (바구니/카트 사용)
휴대폰 홈 1페이지, 알림 허용 앱 최소화, 파일 폴더 3계층(Work/Personal/Archive)
최근 90일 동안 쓰지 않았고, 다음 90일에도 안 쓸 듯하면 후보 상자에 보관→한 달 뒤 방출
20분/2만 원 내 대체 가능하면 과감히 비우기(예비·여분 과다 방지)
주 1회 ‘무지출’로 구매 습관 리셋. 식재료·취미 소진 데이와 연동
고장=폐기가 아니라 ‘수리/대여/공유’ 체크 후 구매 결정. 지역 공유 플랫폼 활용
옷·화장품·소비품을 계절/용도별 ‘캡슐’로 묶어 수량 제한. 교체 시 전체 균형 확인
문 앞 방출 박스→주간 기부/판매 예약→영수증·기록 남기기(리바운드 방지 동기화)
주기 | 할 일 | 핵심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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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10분) | 테이블·싱크·바닥 리셋, 받은 택배 유입박스에 격리 | 표면 청결·유입 지연 |
주간(30분) | 푸시카트 회수, 방출/수선 분류, 기부·판매 예약 | 쌓이기 전 회수 |
월간(45분) | 카테고리 점검(옷/책/잡화), 지출 리포트 ‘물건 vs 경험’ 비율 확인 | 수량 통제·소비 패턴 교정 |
[주간 회수 체크리스트] 테이블 ☐ / 싱크 ☐ / 현관 ☐ / 옷걸이 ☐ / 책상서랍 ☐
[유입 대기 박스 규칙] 꺼내는 날: ( ) 요일 / 꺼낸 수:( ) 개 / 방출:( ) 개
[물건↔경험 리포트] 이번 달 물건 ( )% / 경험 ( )% → 다음 달 목표: 경험 ( )%
Minimalism lasts when you run on systems, not willpower. Control what comes in, apply simple rules (one-in/one-out, 24-hour rule), and schedule small resets (daily 10 minutes, weekly sweep, monthly review). Keep digital life minimal, use capsule sets, and build an easy pipeline for donating or selling. If you break the routine, restart with a quick “problem–cause–fix” note, then resume the schedu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