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대체 못하는 일, 결국 ‘사람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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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가 대체 못하는 일 결국 사람다움 AI가 대체 못하는 일, 결국 ‘사람다움’이다 요즘 AI가 글도 쓰고, 노래도 만들고, 그림도 그립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사람의 목소리를 찾습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AI는 계산할 수 있지만, ‘마음의 온도’ 는 계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따뜻한 말 한마디나 눈빛의 힘은 대체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AI 시대에도 여전히 필요한, 사람다운 일’을 함께 살펴보려 합니다. 아래  글에서 ‘AI가 대체하기 어려운 사람 중심의 직업’과 그 이유를 확인해 보세요. 1. 감정소통 코치 AI는 상담 대화를 분석하고 감정 키워드를 읽을 수 있지만, 사람의 눈빛과 말투에서 전해지는 미묘한 온도는 인식하지 못합니다. 감정소통 코치는 단순히 ‘조언’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상대의 마음을 진심으로 ‘들어주는 사람’입니다. 핵심 포인트: 공감력·경청 능력은 AI가 대체할 수 없음 주의: AI 상담봇 보조 도구로 활용 가능하지만 ‘주체’는 인간 팁: 심리상담사·멘탈케어 자격과정으로 진입 가능 2. 휴먼 브랜딩 전문가 브랜드의 핵심은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AI가 로고를 만들고 문장을 완성하더라도, 그 브랜드가 전하려는 감정과 철학은 인간만이 표현할 수 있습니다. 핵심 포인트: 감성 콘텐츠와 스토리텔링 중심 전략 필요 실행 팁: 고객의 ‘진짜 스토리’를 기반으로 마케팅 기획 주의: 데이터보다 감정·철학 중심의 브랜딩 접근 3. AI 콘텐츠 큐레이터 AI가 수많은 글과 이미지를 만들어도, 그중 ‘사람이 공감할 만한 콘텐츠’를 고르고 조합하는 건 사람의 역할입니다. 콘텐츠 큐레이터는 데이터가 아니라 ‘감정의 흐름’을 읽는 사람입니다. 핵심 포인트: 선택과 감정 해석의 조합 실행 팁: ChatGPT, Canva 등 AI도구를 활용해 큐레이션 콘텐츠 제작 주의: 단순 복제보다 ‘감정 연결’ 중심의 콘텐츠 구성 4. 플로리스트 (Fl...

장애아 자녀 진로 가이드

밝은 민트색 배경 위에 '장애아 자녀 진로 가이드'라는 문구가 중앙에 크게 쓰여 있고, 왼쪽에는 주황색 티셔츠를 입은 남자아이가 걷고 있으며, 오른쪽에는 아이를 바라보며 손을 뻗는 여성 보호자가 미소 짓고 있는 따뜻한 일러스트 썸네일 이미지
장애아 자녀 진로 가이드

장애아 자녀 진로 가이드

장애가 있는 자녀를 둔 부모라면, 자녀의 고등학교 졸업 이후 진로에 대해 수많은 고민과 궁금증을 안고 있을 거예요. 대학 진학은 가능한지, 직업을 가질 수 있는지, 어떤 공적 지원이 있는지 등… 막막함 속에서도 올바른 정보를 찾고 준비해 나가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특수학급 및 특수학교 학생의 졸업 후 진로, 진학과 취업 현황,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지원제도까지 정리해 드립니다. 지금 확인해 보세요.

📌 진학 가능한 대학교와 지원제도

  • 장애인 특별전형: 전국 4년제 및 전문대학에서는 장애학생을 위한 특별전형을 운영 중이에요. 성적 외 다양한 평가 요소로 선발합니다.
  • 국립한국복지대학교: 장애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특성화 대학입니다.
  • 장학금 제도: 국가장학금 외에도 한국장학재단에서 장애학생 대상 장학금을 운영 중입니다.

💼 취업과 직업훈련의 현실

     ✔️ 장애인고용공단 훈련센터: 고등학교 졸업 이후 장애인고용공단의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근로지원인 제도: 직장 내에서 업무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발달장애 학생에게 특히 유용합니다.
     ✔️ 취업 현황: 2024년 기준, 특수학교 졸업생의 취업률은 약 38% 수준으로, 직업계 특수학교 졸업생은 더 높은 수치를 보이기도 합니다.

📢 장애인 고용 의무제도, 부모가 꼭 알아야 할 활용법

우리나라는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은 장애인을 일정 비율 이상 의무적으로 고용해야 합니다. 2025년 기준, 공공기관은 3.6%, 민간기업은 3.1%의 장애인 고용률을 지켜야 합니다.

이 제도를 적극 활용하면, 장애 자녀의 취업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어요. 아래는 부모님들이 기억해 두면 좋은 활용 팁입니다.

     ① 의무고용 대상 기업 목록 확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사이트에서 고용률이 높은 기업 리스트나 채용 공고 확인 가능

     ② 고용공단 연계 직업상담: 자녀의 적성에 맞는 직무를 추천받고, 맞춤형 직업훈련과 일자리 연계 가능

     ③ 채용지원금 제도: 기업 입장에서는 장애인을 채용하면 정부 보조금이 지원되므로, 고용 가능성도 커짐

📋 장애 자녀가 취업 가능한 직업군 예시

장애유형, 개인의 능력과 적성에 따라 취업 가능한 분야는 매우 다양합니다. 최근에는 단순 반복 업무 외에도 IT, 디자인, 행정보조 등 다양한 직무 확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래 직무분야 외에도 지역 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훈련센터 등에서는 자녀의 흥미와 특성을 반영한 직무 매칭을 지원하고 있으니 꼭 활용해 보세요

직무 분야 예시 직업
사무/행정 행정보조, 문서 정리, 스캔·출력 관리
제조/조립 완제품 조립, 라벨 부착, 포장
조리/서비스 급식소 조리보조, 베이커리 보조, 카페 바리스타
디자인/IT 간단한 이미지 편집, 홈페이지 게시물 관리
공공기관 특화 우편물 분류, 전산입력 보조, 도서 정리

🧭 부모가 미리 준비할 수 있는 3가지

   📍 진로조사 및 흥미탐색: 교육청에서 제공하는 커리어넷에서 진로 적성검사를 활용해 보세요.

   📍 직업체험 참여: 지역의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나 직업체험관을 이용해 다양한 체험을 제공해 보세요.

   📍 장애인복지관 연계: 거주지 인근 복지관에서 진로 컨설팅, 가족상담, 취업연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사례: 한 특수학급 졸업생의 진로 여정

고등학교 특수학급을 졸업한 A군은 발달장애 2급으로, 부모님과 함께 장애인고용공단의 직업훈련센터를 찾았습니다. 거기서 제과제빵 훈련을 받은 후, 보호작업장에서 1년간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일반 베이커리에서 근무 중입니다. 부모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A군의 진로 형성에 큰 힘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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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 마무리하며

자녀의 진로는 단지 ‘진학’이나 ‘취업’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하고, 즐겁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진짜 진로지도의 핵심입니다.

부모의 정보력과 관심은 아이의 가능성을 여는 열쇠가 될 수 있어요. 이 글이 여러분의 자녀 진로 설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English Summary

This guide provides essential information for parents of children with disabilities, including post-high school options, job training programs, and support services. Knowing available resources can help parents plan a more secure and meaningful future for their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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