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외 수입 안전하게 시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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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내 정보와 계좌 보안 방법 |
해외여행 시즌이 다가오면 설렘도 커지지만, 그만큼 보안에 대한 고민도 해야 합니다. 특히 요즘은 스마트폰 하나로 송금, 예약, 쇼핑까지 모두 해결하다 보니, 여행 중 우리가 방심하는 사이 개인 정보와 계좌가 노출될 위험이 그 무엇보다 높습니다. 오늘은 해외여행 중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을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현지에서 마음 편히 즐기기 위해 꼭 확인하세요.
호텔 Wi-Fi, 공항 무료 충전기, 현지 공유기 등 편리한 서비스 뒤에는 보안 취약점이 숨어있습니다. 특히 공공 Wi-Fi는 암호화가 약해 해커가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무료 충전 단자에는 Juice Jacking(주스잭킹)이라는 공격 기법이 숨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카페나 식당에서 무심코 찍은 영수증, QR코드, 항공권 사진 속 정보는 SNS에 올리는 순간 누구나 볼 수 있게 됩니다. 작은 실수 하나로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하고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언젠가 오스트리아 빈에서 인출 관련 피해사건이 있었는데 뒤늦게 알고 해외에서 발생한 사건을 국내에서 해결하려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저는 명확한 은행을 알았고, 금액도 알고 대처했기에 문제는 잘 해결되어 돈을 되돌려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해외에서는 신용카드가 편리하지만, 그만큼 보안 사고도 자주 발생합니다. 아래 유의점을 꼭 기억하세요.
해외여행은 그날그날 마음이 설레고 잠을 설치기도 쉬워서, 그만큼 보안에 대한 경계심을 놓치기도 쉽습니다. 작은 습관 하나만 바꿔도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어요. 위 정보를 활용하여 안전한 여행되시기 바랍니다.
When traveling abroad, using public Wi-Fi, free chargers, or handing over your credit card can expose you to security risks. Always use your own Wi-Fi, avoid public chargers, never share personal codes or tickets online, and check your card transactions regularly to stay safe.
📌 본 글은 블로그스팟 Smart Breeze의 해외여행 보안 시리즈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