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외 수입 안전하게 시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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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외 수입, 안전하게 시작하기 월급만으로는 불안할 때가 있죠. 그렇다고 큰돈을 들이거나 위험한 일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글은 누구나 작게·안전하게 시작할 수 있는 월급 외 파이프라인 구축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핵심은 작은 실행을 매일 반복하는 것입니다. 월급 외 수입 안전하게 시작하기 ✅ 시작 전, 이 3가지를 준비하세요 시간 고정 : 매일 같은 시간에 30분 확보(알람 설정) 주제 선택 : 내 경험/관심 1가지(예: 요리, 사진, 동네 정보, 건강 습관) 기록 장소 : 메모앱 또는 카톡 ‘나와의 채팅’ (간단히 기록 가능) ✅ 도전 가능한 라인  1) 배달업 파이프라인 퇴근 후나 주말에 배달 플랫폼 (쿠팡이츠, 배민 등)에 등록해 원하는 시간만 일할 수 있습니다. 즉시 수입이 생기고, 본업 외 소득 파이프라인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장점 : 바로 현금화 가능, 시간 자유, 꾸준한 수요 단점 : 체력 소모, 날씨·교통 위험, 보험 필수 현실 수익 : 평일 저녁 3~4시간 → 3~6만 원, 주말 하루 → 10만 원 안팎 팁: 반드시 배달 보험에 가입하고, 야간 근무보다는 안전한 시간대를 선택하세요. 2) 중고·정리 판매 집 안의 안 쓰는 물건 부터 판매하세요(책, 소형가전, 생활소품). 사진 3장(정면·측면·하단)과 상태·구성품·특이사항 만 간단히 적어도 충분합니다. 3) 쿠팡 파트너스 같은 링크 수익 내가 쓰는 물건·책·주방도구를 사용 후기 + 링크 로 소개합니다. 재고를 쌓지 않아도 되고, 글이나 SNS에 링크를 남기면 클릭이 누적됩니다. 4) 시니어 도움 서비스(말벗·디지털 도우미) 전화/대면으로 말벗 이 되어드리거나, 스마트폰 사용(카톡·사진·은행앱) 등 생활 디지털 도우미 를 합니다. 동네 복지관·문화센터·교회 소모임에서 시작하면 신뢰를 빠르게 쌓을 수 있어요. 5) 동네 소규모 클래스 내 취미(사진·노래·산책·뜨개질·스마트폰 사진 정리)를 2~5명 소모임으로 운영합니다. 장소는 카...

실업급여 수당 받는 법, 모르면 손해

 

노란 배경에 '실업급여 수당 받는법, 모르면 손해!' 문구가 적힌 일러스트 썸네일 이미지
실업급여 수당 받는 법

실업급여 수당 받는 법, 모르면 손해!

갑작스러운 퇴사, 하지만 ‘실업급여’라는 제도를 제대로 안다면 걱정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실업급여는 단순한 수당이 아니라, 새 출발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한 버팀목입니다. 오늘은 2025년 기준으로 실업급여를 신청하는 방법부터 실제 수령액, 준비서류까지 핵심만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실업급여란?

실업급여는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가 비자발적으로 퇴직했을 경우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받을 수 있는 생계지원금이에요.

  • 고용보험에 180일 이상 가입되어 있을 것
  • 스스로 퇴사한 게 아니라 계약 종료, 해고 등 비자발적 사유일 것
  • 근로능력이 있고 실제로 구직활동 중일 것

📄 실업급여 신청 시 준비서류

  • 이직확인서 (회사에서 전자제출)
  • 신분증
  • 통장사본
  • 구직활동계획서 (고용센터에서 작성)

💰 얼마 받을 수 있나요?

2025년 기준, 이직 전 3개월 평균임금의 60%를 기준으로 일일 지급액이 책정됩니다.
최소 7만 원에서 최대 8.6만 원까지 하루 수급이 가능하고요.

예시: 월급 250만 원, 1년 근무 후 퇴사한 경우
👉 하루 6만 원 × 120일 = 총 약 770만 원 수령 가능!

📆 실업급여 지급일수

2025년 기준으로 연령대와 고용보험 가입기간에 따라 실업급여 수급 가능 기간이 정해져 있어요. 아래 표를 참고해 보세요.

연령 고용보험 가입기간 지급일수
30세 미만 1년 이상 90일
30세 이상 ~ 50세 미만 3년 이상 120일
50세 이상 또는 장애인 10년 이상 150~270일

📌 Tip: 경력이 길수록, 나이가 많을수록 수급 기간이 더 길어져요.
예를 들어, 50세 이상 & 10년 근속이라면 최대 270일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 자세한 수급일 수 계산은 고용보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수급일수표 보기 (고용보험 사이트)

📝 신청 방법 STEP BY STEP

  1. 워크넷(work.go.kr)에서 구직 등록
  2. 고용센터 방문하여 수급자격 신청
  3. 이직확인서 확인 후 실업인정 교육 수강
  4. 실업인정일마다 구직활동 내역 제출

📌 실전팁

  • 실업인정일은 꼭 체크하고 출석!
  • 면접 캡처, 이력서 제출 등 활동내역은 기록 필수!
  • 중간 취업 시 남은 급여 일부 지급 가능 (취업촉진수당)

실업급여는 나를 위한 권리입니다. 한 번의 실직이 끝이 아닌,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모르면 손해! 지금 고용보험 사이트를 방문해 확인해 보세요.

🔗  자료 출처 

👉 고용보험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 Summary in English

Unemployment benefits in Korea support workers who involuntarily lose their jobs. If you’ve worked over 180 days and actively seek new employment, you may receive up to ₩770,000 per month for about 4 months. Visit the official site for details: ei.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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